이룰수 없는 꿈은 헛된 것인가요?

오늘은 노벨상, 퓰리처 상 수상자인 미국의 극작가 유진 오닐 이 남긴 “꿈”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어쩔수 없는 운명이지만
그래도 희망이 없는 곳에는 생명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꿈을 계속 찾는 것이다.

우리들은 항상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꿈을 이루지만, 다른 누군가는 삶이 끝나는 그 날까지 꿈을 이루지 못하기도 합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혹시 지금, 꿈을 이루셨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겁니다.
만약 가지고 있던 꿈을 몇개 쯤 이루었을 수 있지만 수천 수만개의 새로움 꿈들을 우리는 매일 좇으며 평생을 살아갑니다.
이렇게 우리가 꿈을 말할때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지요.

극작가 유진 오닐은 이런 우리들의 모습을 정말 잘 표현해 줍니다.
바로, 꿈의 실현에 대해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이라고요.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고 실패하는 것이 운명이라니, 어차피 이루지도 못할 꿈을 더 이상 좇을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가진 꿈을 이루기는 너무 힘들어요.”
“꿈은 어렸을 때나 가지는 거죠”
“저는 현실적인 사람이에요.”

그리고 더 이상 꿈을 꾸는 의미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이룰수 없는 꿈을 꾸는 것은 정말 헛된 일일까요?

그래도 희망이 없는 곳에는 생명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꿈을 계속 찾는 것이다.

유진 오닐의 한마디는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줍니다.
꿈은 이루기 위해 꾸는 것이지만, 꿈을 좇는 것은 그 결과가 아닌 과정에 참된 의미가 있다고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이지요.

우리는 살아있기 때문에 또,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기 위해 꿈을 꿉니다.
설사 꿈을 이루는 것을 결국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낙담하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요. 매일 매일 꿈을 좇는 과정 그 자체 만으로 우리는 살아있음을 느끼고 또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독자분들도 오늘 하루 자신이 가진 원대한 꿈을 의심하고 걱정하지 말고 있는 그 자체로 추구하며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체제 | CPU 스케줄링 컴퓨터 구조 | 메모리 계층구조란 무엇인가?

Comments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