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산업혁명 / 농업 혁명을 통한 정착생활 도입
• 2차 산업혁명 / 증기기관과 공장의 확산
• 3차 산업혁명 / 인터넷을 통한 전 세계의 연결을 통해 시공간이 무너진 산업 구도의 형성
• 4차 산업혁명 / 시공간이 무너진 Bit World와 Atom World의 합치
• Intelligent
  • AI and Machine Learning
  • Intelligent Apps
    • 개요
    • Jake’s Idea
  • Intelligent Things
    • 개요
• Digital
  • VR and AR
    • BlockChain
• Mesh
  • Conversational Systems
  • Digital Technology Platforms
  • Adaptive Security Architecture

1차 산업혁명 / 농업 혁명을 통한 정착생활 도입

2차 산업혁명 / 증기기관과 공장의 확산

2차 산업혁명에서는 자본을 가진 자본가들이 막대한 규모의 자본을 투자하여 공장을 만들어 막대한 양의 재화를 빨리 만들어 내어 판매함으로써 인간은 그 공장을 돌리기 위한 기계로 전락해 버리게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에 반해 인간 본연의 존엄성을 살리고 모든 인간은 평등하며, 인간의 자율성을 추구하는 집단들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히피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3차 산업혁명 / 인터넷을 통한 전 세계의 연결을 통해 시공간이 무너진 산업 구도의 형성

2차 산업 혁명 당시의 ‘히피’들은 인터넷을 통해 인간의 자율성을 한껏 발휘하여 테크토피아를 꿈꾸었고,

인터넷은 한 개인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들에게 막대한 힘을 실어주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이 주는 연결의 힘의 가능성을 믿었고, 산업의 많은 부분을 전자화 시켜 시공간을 무너뜨는 사업들을 벌여왔다.

서점에서 팔던 책을 전자화 시키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 교류하던 것을 인터넷 상에서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SNS 서비스들이 출몰하게 되었다.

이런 비즈니스는 당시로써는 아주 혁신적인 것이었고 만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 / 시공간이 무너진 Bit World와 Atom World의 합치

4차 산업혁명에서는

Intelligent

AI and Machine Learning

deep learing과 neural network로 어떤 현상을 이해하고, 배우고, 예상하고 적용하는 기능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과거에 소수의 전문가 집단에 이루어 졌지만, 그 마저도 정확하지 않은 가설을 기반으로 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이러한 불확실성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Intelligent Apps

개요

인간의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지능 소프트웨어들이 출몰할 것이다.
단순한 비서의 역할부터, ERP나 보안시스템 등 고차원적이고 복잡한 회사의 업무를 처리할 시스템이 나올 것이다.

Jake’s Idea

회사의 업무방식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회사에 맞는 커스터마이징된 제품이 나와야 시장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많은 소프트웨어들은 다수의 사용자에게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Intelligent Things

개요

로봇과 드론 자동화된 탈것들이 차지한다.
다양한 iot 디바이스의 출몰

Digital

VR and AR

VR을 이용해 현장에서 할 수 없었던 트레이닝이나 먼 장소에 대한 가상 탐험이 가능하고 AR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인간을 보조하여 편한 작업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BlockChain

거래 정보를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보안이 매우 높다.
이러한 distributed ledger 방식은 산업의 운영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믿을 수 없는 환경에 투명한 접근을 하게 됨으로써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음악 산업, 인증 서비스 등에서 그 가능성이 있다.

Mesh

Mesh란 사람, 프로세스, 사물, 서비스 들의 역동적인 연결을 말한다.
이러한 메쉬효과로 사용자의 경험이 본질적으로 변화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보안 구조와 플랫폼들이 변혁하고 있다.

Conversational Systems

단순히 문자나 목소리로 소통하는 것이아니라 상황과 문맥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유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목격자의 진술을 통해 용의자의 스케치를 그려내거나 하는 등에서 단순히 진술 뿐 아니라 다양한 맥락을 통해 실제에 가까운 용의자 사진을 그려낸다.

단순히 사람들의 목소리와 글자를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Digital Technology Platforms

정보 시스템, 고객 경험, 분석과 지성, 사물인터넷이 비즈니스의 환경이 될 것이며 기업들은 산업의 플랫폼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알고 이에 변화해야 한다.

Adaptive Security Architecture

보안이 상당히 유동적이고 적응성이 높은 형태로 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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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산업의 모바일화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

여행 상품, 이제는 모바일에서 더 많이 구매한다

인터파크 투어는 최근 모바일 거래 비중이 60%를 넘어서며 오프라인 시장을 역전했다.
뿐만 아니라 여행 전 꼭 거치는 환전 역시 이미 오프라인을 넘어서고 있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대명사인 여행산업 마저 모바일 시대의 흐름에 변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또, 여행을 가서도 모든 일정과 맛집, 여행지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얻고 있으니 가히 ‘모바일 여행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SNS를 통한 여행지 공유, 관광상품 마케팅의 최전선으로 부상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상에서 여행 상품을 검색하고 항공권, 숙박 시설, 환전까지 모든 부분을 모바일에서 해결하고 있다.
이에따라 많은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기존의 TV광고, 지하철 내 광고보다 SNS를 통한 활발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SNS 상에서 인기가 높은 여행지들은 폭발적인 매출의 증가로 이루어 지는데
한 예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4만개를 돌파한 인천 네스트 호텔과 2만 5000개를 넘긴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의 경우 예약률이 평균 17~31%까지 치솟았다.

모바일 시대를 대비한 여행사의 새로운 패키지 상품

대부분의 사람들이 SNS 등의 매체를 통해 여행지를 결정하고 있으므로, 많은 여행사들은 아예 이런 SNS 마니아 층을 겨냥한 새로운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패키지 상품은 태그, 댓글 등 자발적인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매출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SNS의 핵심은 무엇인가

SNS의 핵심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두가지 답을 내놓는다.
첫째는 허영심, 둘째는 과시욕이다.
원래 SNS의 시초는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소식을 듣고 소통하는 용도였으나, 이는 오프라인과 마찬가지로 각종 허례허식을 만들어 내었다.
사실 우리가 일상의 살면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는 기본적으로 ‘잘보이고자 하는 욕망’을 내재한다.
오랜만에 보는 동창회에는 가장 예쁘고 멋진 옷을 입고, 잘 빠진 차를 타고 가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허영이다.
이러한 인간의 욕망은 ‘온라인 세계’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다.
온라인 세계에서는 손쉽게 나의 ‘페르소나’를 바꿀 수 있고, 온라인 상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의 매력적이고 ‘잘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러한 욕망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성행하게 되었는데, ‘아프리카 TV의 별풍선’, ‘잘나가는 헬스 트레이너 에게 트레이닝 받기’ 처럼 남들에게 인정받는 셀럽들에게 관심을 주고, 그 사람과 온라인 상에서 관계를 맺게 도됨으로써 온라인에서의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올리고자 하는 열망을 반영한다.

이러한 SNS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사용자들의 공감을 살 수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러한 SNS 를 통한 여행사들의 마케팅 방향에 대해서는 생각할 점이 많다.
여행사들이 꼼꼼히 정보를 수집하고 각종 여행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여행지 보다 SNS 상에 유포되는 핫한 여행지들이 더욱 신빙성을 가지고 큰 영향력을 가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한켠으로는 정말 제대로된 정보에 기반하지 않고 단지 SNS상의 이슈화를 통해 매출 증대를 노리려는 약은 여행사들이 대거로 출현할 것인가 하는 우려도 있지만, SNS 시대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고 SNS라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매체를 통해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작은 여행사들은 거대 여행사들에 대항할 힘을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풍조는 ‘인터넷’이 추구하는 방향과 그 행로가 일치하는데, 모든 개개인들이 거대 권력에 대항할 큰 힘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앞으로의 모바일 사회에서 우리는 SNS 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시장의 원리를 받아들이고 대중을 공감할 훌륭한 SNS 컨텐츠의 개발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추어 나간다면, 거대 자본을 기반으로 하는 여행산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