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osophy

정치의 혁명과 철학의 혁명 - 18C

계몽주의의 배경과 발전

인간의 이성을 통해 사유하는 자세로 더 이상 신의 은총이나 보살핌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인간 스스로 노력하여 지식과 자유를 얻고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

프랑스에서 꽃핀 계몽주의

백과전서, 디드로, 볼테르, 루소, 몽테스키외 등 참여

프랑스의 계몽철학

볼테르

철학을 실천한 사상가

몽테스키외

삼권분립의 이론을 제시하여 사회학적 방법의 선구자이다.

인간의 자유란, 국가 권력이 행정, 입법, 사법으로 나뉘어 서로 견제함으로써만 가능한 것

전제정치는 ‘공포’의 원리가 지배하는 체제
군주정치는 ‘명예’의 원리가 지배하며
공화정치는 ‘덕’의 원리가 지배한다.

루소 [사회계약론]

사람은 자유로운 몸으로 태어났으나 그는 어디에서나 사슬에 매여 있다.
인민주권, 민주주의의 외침

비판 철학 - 칸트

[순수이성비판]
: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실천이성비판]
: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판단력 비판]
: 미와 예술에 대한 문제

인식이란 사물과 ‘나’, 즉 인식의 대상과 인식의 주체 사이의 상호작용이다.
대상은 ‘정신의 작용’을 거치는 경험을 통해서만 파악이 되는 것이다.

피히테 - 자아의 형이상학

독일 관념철학의 완성, 헤겔

칸트에게 사물 자체는 현상의 세계와는 다른 ‘실재’라고 말할 수 있으나 헤겔에게는 사물 자체가 의미하는 실재의 세계는 현상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었다.

우리가 무엇을 인식했다고 할 때 그것은 경험을 통해 형성된 여러 보편적 관념들을 종합한 것이다. => 객관적 관념론이 핵심
최고의 합리성은 시간이란느 절대적인 경험을 통하여 발전하는, 우주를 가득체운 구체성에 있다. => 절대정신
현상 속에 있는 실재는 끝없는 과정속에 있다.
그러므로 실재에 대한 인식 역시 끝없는 ‘과정’이 될 것이다.
실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절대정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결국 절대정신이 드러나는 것은 자연의 과정이나 사유의 과정을 통해서이고 그 과정은 변화와 발전이 지속적으로 드러나는 ‘변증법적인’과정이다.

헤겔은 인간사회의 형이상학을 즉 절대정신을 통해 본 인간사회를 역사라고 부른다.
이러한 세계는 하나의 목적인 ‘자유’를 향해 나아가고 결국 세계의 역사는 자유를 실현시키는 과정이다.
그 발전의 정도는 ‘인간의 의지와 자유의 표현’인 각가를 통해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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